[날씨톡톡] "비 그쳤는데, 우산 살까 말까"…오후 요란한 소나기
날은 크게 덥지 않지만 확실히 여름은 여름인지 소나기 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지 않더라도 오늘은 언제 또 어디서든 소나기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가방에 작은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근길 수도권에 비가 내리면서 지금 땅이 젖어 있는 곳이 많죠.
우산 없는 분들은 많이 불안하실 것 같은데요.
수도권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한낮에 기온이 오르고 또 대기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내륙 많은 곳들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순간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으니까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날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게 딱 좋습니다.
날도 선선하고 또 공기질도 상쾌하다라고 하셨는데요.
오늘도 전국에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깨끗하겠고요.
큰 더위도 쉬어갑니다.
최고기온 서울은 25도, 춘천 23도, 대전 26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2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계절의 시계가 여름으로 돌아갑니다.
기온이 쑥쑥 올라서 30도 안팎의 낮더위가 나타나겠고요.
당분간 대기불안정이 심해서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선선한여름 #우산 #소나기 #안전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